“우리는 사장님도 노동자도 아닙니다.
위장자영업자 입니다.”
다니던 회사의 부도로 실업자가 된 진섭은 돈을 벌기 위해 배달대행업체에 취직한다. 그곳에서 얼른 돈을 벌어 사업하는게 꿈인 18살 은성과 아이를 키우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나온 주영을 알게 된다. 세 사람은 각자의 사연으로 돈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 하지만 업체는 계약 조건을 일방적으로 바꾼다. 살인적인 속도전쟁에 내 몰린 세사람, 과연 오늘 하루 무사할 수 있을까?
‘인간을 필요로 하는 모든 인간들이여, 그대들은 무엇부터 생각하는가?
인간의 가치를? 희망과 윤리를? 아니면 그대 금전대의 부피를?’
- 1969년 12월 31일 일기에서. <전태일 평전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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